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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우건설 반기 흑자전환…부채비율 266%
제27기 반기말 매출액은 20,435.0억원으로 전년 동기 22,733.2억원 대비 10.1% 줄었지만, 영업이익은 821.9억원에서 2,322.4억원으로 182.6% 늘었고 순이익도 -429.1억원에서 1,671.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. 반면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,209.0억원 유입에서 9,316.2억원 유출로 1조1,525.2억원 뒤집혔고, 부채비율은 199.8%에서 266.5%로 66.7%p 올랐다. 손익계산서와 현금흐름·재무구조 지표가 반대 방향을 가리키는 반기였다.
제27기 반기말 매출액은 20,435.0억원으로 전년 동기 22,733.2억원 대비 10.1% 줄었지만, 영업이익은 821.9억원에서 2,322.4억원으로 182.6% 늘었고 순이익도 -429.1억원에서 1,671.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. 반면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,209.0억원 유입에서 9,316.2억원 유출로 1조1,525.2억원 뒤집혔고, 부채비율은 199.8%에서 266.5%로 66.7%p 올랐다. 손익계산서와 현금흐름·재무구조 지표가 반대 방향을 가리키는 반기였다.
■ 2. 주요 재무제표
[핵심 재무지표] 기준: 반기보고서 제 27 기 반기말 vs 제 26 기 반기말 (연결/별도 구분: CFS), 단위: 억원(부채비율은 %)
- 매출액: 당기 20,435.0억원 / 비교기간 22,733.2억원 / 증감 -10.1%
- 영업이익: 당기 2,322.4억원 / 비교기간 821.9억원 / 증감 +182.6%
- 순이익: 당기 1,671.4억원 / 비교기간 -429.1억원 / 증감 +489.5%
- 영업활동현금흐름: 당기 -9,316.2억원 / 비교기간 2,209.0억원 / 증감 -521.7%
- 자산총계: 당기 143,852.3억원 / 비교기간 125,678.4억원 / 증감 +14.5%
- 부채총계: 당기 104,606.7억원 / 비교기간 83,760.1억원 / 증감 +24.9%
- 자본총계: 당기 39,245.6억원 / 비교기간 41,918.3억원 / 증감 -6.4%
- 부채비율: 당기 266.5% / 비교기간 199.8% / 증감 +66.7%p
■ 3. 분석
[실적 변화]
제27기 반기말 매출액은 20,435.0억원으로 전년 동기 22,733.2억원보다 2,298.2억원(-10.1%) 줄었다. 매출이 뒷걸음쳤는데도 영업이익은 821.9억원에서 2,322.4억원으로 1,500.5억원(+182.6%) 늘었다. 외형 축소와 이익 증가가 동시에 나타난 만큼, 이번 반기 이익 개선은 매출 확대가 아니라 매출 1원당 남는 이익의 폭이 커진 데서 비롯된 구조다. 순이익은 전년 동기 -429.1억원 적자에서 1,671.4억원 흑자로 돌아서 증감률 +489.5%를 기록했다. 다만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선 순이익의 개선 폭이 영업이익 증가폭(1,500.5억원)보다 크다는 점은 영업단 밖의 손익 항목도 함께 움직였을 가능성을 시사하는데, 그 구체적인 내역은 공시된 핵심 재무지표만으로는 확인되지 않아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.
[수익성]
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3.6%(821.9억원÷22,733.2억원)에서 이번 반기 11.4%(2,322.4억원÷20,435.0억원)로 약 7.8%p 높아졌다. 매출이 10% 줄어드는 국면에서 영업이익률이 세 배 넘게 뛴 것은 건설업에서 흔한 그림은 아니다. 순이익률도 -1.9%에서 8.2%로 전환돼, 수익성 지표가 외형 지표와 정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다. 이 폭의 마진 개선이 원가율 하락 때문인지, 과거 반영했던 손실성 항목의 기저효과인지, 특정 현장 정산 효과인지는 핵심 재무지표만으로 구분할 수 없어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. 수익성 개선이 반복 가능한 것인지 일회성인지가 다음 분기 확인 포인트다.
[현금흐름과 재무건전성]
손익 개선과 달리 현금 지표는 반대로 갔다.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전년 동기 2,209.0억원 유입에서 이번 반기 9,316.2억원 유출로 바뀌어 차액이 1조1,525.2억원에 이른다. 같은 기간 영업이익 2,322.4억원 흑자와 견주면 영업에서 번 이익의 네 배가 넘는 현금이 영업활동에서 빠져나간 셈이어서, 이익과 현금의 괴리가 이번 반기 재무의 핵심 변수다. 재무구조도 같은 방향이다. 자산총계는 125,678.4억원에서 143,852.3억원으로 18,173.9억원(+14.5%) 늘었는데, 이 증가분을 웃도는 20,846.6억원(+24.9%)이 부채총계에서 불어났다. 자본총계는 41,918.3억원에서 39,245.6억원으로 2,672.7억원(-6.4%) 줄었다. 순이익 1,671.4억원 흑자를 내고도 자본이 감소했다는 점은 이익잉여금 외의 자본 항목 변동이 있었음을 뜻하지만, 그 원인은 공시된 핵심 재무지표만으로 확인되지 않아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. 그 결과 부채비율은 199.8%에서 266.5%로 66.7%p 뛰었다. 자산 증가가 자본이 아닌 부채로 채워지는 동안 영업현금은 유출된 조합이라, 이익 숫자만으로 재무 체력을 판단하기 어려운 반기다.
■ 4. 주의할 점
· 순이익이 전년 동기 -429.1억원 적자에서 이번 반기 1,671.4억원 흑자로 전환됐다. 흑자전환 자체는 긍정적이나 매출액은 22,733.2억원에서 20,435.0억원으로 10.1% 줄어든 상태에서 나온 개선이어서, 이익 증가가 지속 가능한 것인지는 이번 지표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.
· 영업이익은 2,322.4억원 흑자인 반면 영업활동현금흐름은 -9,316.2억원으로 방향이 정반대다.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전년 동기 2,209.0억원 유입에서 1조1,525.2억원 뒤집힌 만큼 이익의 질에 대한 추가 확인이 필요하며, 정확한 원인은 공시만으로 확인되지 않아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.
· 부채비율이 199.8%에서 266.5%로 66.7%p 상승했다. 부채총계가 83,760.1억원에서 104,606.7억원으로 24.9% 늘어난 반면 자본총계는 41,918.3억원에서 39,245.6억원으로 6.4% 줄어, 분자 증가와 분모 감소가 동시에 작용한 결과다. 부채 증가와 자본 감소의 구체적 원인은 공시만으로 확인되지 않아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.
■ 5. 출처
- 공시 기준: 반기보고서 제 27 기 반기말(비교: 제 26 기 반기말)
- 연결/별도: CFS
- 참고 공시: 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(20260914)
- 데이터 갱신일: 2026-09-26
- 출처: DART 전자공시시스템(OpenDART) fnlttSinglAcntAll
#(주)대우건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