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주)한화의 제75기 반기 매출액은 286,378.5억원으로 전년 동기 192,422.4억원 대비 48.8% 늘었고, 영업이익은 24,085.0억원으로 80.4%, 순이익은 18,211.1억원으로 577.7% 증가했다. 반면 같은 기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38,202.8억원에서 24,398.3억원으로 13,804.5억원(-36.1%) 줄어, 손익 개선과 현금 유입이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다. 부채비율은 523.8%에서 458.3%로 65.5%p 낮아졌지만 부채총계 자체는 296,071.6억원 늘었다. ■ 2. 주요 재무제표 [핵심 재무지표] 기준: 반기보고서 제 75 기 반기말 vs 제 74 기 반기말 (연결/별도 구분: CFS), 단위: 억원(부채비율은 %) - 매출액: 당기 286,378.5억원 / 비교기간 192,422.4억원 / 증감 +48.8% - 영업이익: 당기 24,085.0억원 / 비교기간 13,348.4억원 / 증감 +80.4% - 순이익: 당기 18,211.1억원 / 비교기간 2,687.1억원 / 증감 +577.7% - 영업활동현금흐름: 당기 24,398.3억원 / 비교기간 38,202.8억원 / 증감 -36.1% - 자산총계: 당기 3,065,461.3억원 / 비교기간 2,644,225.3억원 / 증감 +15.9% - 부채총계: 당기 2,516,436.2억원 / 비교기간 2,220,364.6억원 / 증감 +13.3% - 자본총계: 당기 549,025.1억원 / 비교기간 423,860.7억원 / 증감 +29.5% - 부채비율: 당기 458.3% / 비교기간 523.8% / 증감 -65.5%p ■ 3. 분석 [실적 변화] 제75기 반기말 기준 매출액은 286,378.5억원으로 제74기 반기말 192,422.4억원보다 93,956.1억원(+48.8%) 증가했다.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,348.4억원에서 24,085.0억원으로 10,736.6억원(+80.4%) 늘어, 매출 증가율 48.8%를 웃도는 속도로 확대됐다. 매출이 93,956.1억원 늘어나는 동안 영업이익도 10,736.6억원 늘면서 영업이익률이 6.9%에서 8.4%로 올라, 기존 사업 평균보다 마진이 높은 매출이 더해졌음을 시사한다. 순이익 증가폭은 더 가팔라 2,687.1억원에서 18,211.1억원으로 15,524.0억원(+577.7%) 늘었다. 영업이익이 1.8배 늘어나는 동안 순이익이 6.8배 뛴 것은 영업 외 손익이나 세금·중단사업 등 영업 밖 요인의 기여가 컸다는 의미이지만, 정확한 원인은 공시만으로 확인되지 않아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. [수익성] 영업이익률은 제74기 반기말 6.9%에서 제75기 반기말 8.4%로 1.5%p 개선됐다. 매출이 절반 가까이 불어나는 국면에서 통상 저마진 물량이 섞이며 마진이 희석되기 쉬운데, 이번에는 외형과 마진이 함께 올라간 셈이다. 순이익률 변화는 더 극적이어서 1.4%에서 6.4%로 5.0%p 상승했다. 다만 순이익률 개선폭이 영업이익률 개선폭의 3배를 넘는 만큼, 이번 수익성 지표의 상당 부분은 본업 마진이 아니라 영업 외 영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볼 여지가 있다. 본업 기준 수익성만 떼어 보면 개선폭은 1.5%p 수준이며, 이 격차가 일회성인지 지속되는지는 다음 보고서에서 영업이익률이 8%대를 유지하는지로 확인해야 한다. [현금흐름과 재무건전성] 손익 지표와 가장 뚜렷하게 엇갈린 항목은 현금이다.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4,398.3억원으로 전년 동기 38,202.8억원 대비 13,804.5억원(-36.1%) 줄었다. 제74기 반기말에는 영업이익 13,348.4억원의 2.9배에 달하는 현금이 영업활동에서 들어왔지만, 제75기 반기말에는 영업이익 24,085.0억원과 거의 같은 1.0배 수준으로 내려앉았다. 이익이 현금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그만큼 느려졌다는 뜻으로, 매출 48.8% 증가에 따른 운전자본 부담이나 수주 선수금 유입 시점 차이 등이 배경으로 거론될 수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공시만으로 확인되지 않아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. 재무구조는 지표상으로는 개선됐다. 자본총계가 423,860.7억원에서 549,025.1억원으로 125,164.4억원(+29.5%) 늘어난 반면 부채총계 증가는 296,071.6억원(+13.3%)에 그치면서, 부채비율이 523.8%에서 458.3%로 65.5%p 하락했다. 다만 자산총계가 421,236.0억원(+15.9%) 늘어나는 과정에서 부채 절대금액은 2,516,436.2억원까지 불어났고, 자본 증가분 125,164.4억원은 반기 순이익 18,211.1억원의 6.9배에 달해 이익 누적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. 즉 부채비율 개선은 빚을 줄여서가 아니라 자본이 더 빠르게 커진 결과이며, 여전히 400%대 후반인 레버리지 수준과 줄어든 영업현금은 함께 볼 필요가 있다. ■ 4. 주의할 점 이번 기준 특이사항으로 확인된 사항은 없다 ■ 5. 출처 - 공시 기준: 반기보고서 제 75 기 반기말(비교: 제 74 기 반기말) - 연결/별도: CFS - 참고 공시: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(20260804) - 데이터 갱신일: 2026-09-26 - 출처: DART 전자공시시스템(OpenDART) fnlttSinglAcntAll